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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하나님의 교회 / 엡 5 : 22 ~ 2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9-22 07:12
  • 조회: 845회

본문

건강한 하나님의 교회 / 엡 5 : 22 ~ 27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엡 5:23)

[본문 말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미국 엘라배마주 몸고메리라는
도시에서 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도시에 `로이 무어' 라는 판사가
있는데 이 판사가 자비를 털어 2.5t이
되는 `큰 십계명' 비석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그런데 말썽이 생겼습니다.
특정 종교의 `십계명 비석' 을 수많은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 한가운데
두는 것은 옳지 않다며 연방법원이
철거를 명령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미국은 원래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세운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굴하고 십계명비가 철거된
것은 미국 사회에 `기독교 정신이
훼손되가고 있다'는 일면을 보여준
것입니다.
1960년대 미국 `공립하교' 에서
기도를 폐지했던 케네디 대통령의
일가는 이상하게 자손대대로
비운으로 죽어갔고 미국에 청소년들의
범죄는 점점 심해져 사회문제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의 특성 중 하나가
천국에는 관심이 없고 먹고사는 것,
즐기고 느끼고 있는 것이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감각시대에 사는 기독인들 가운데
두 가지가 철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철거되고 말씀이 우리
생활로부터 철거되고 있어서
기독인이 많아도 기독문화는 세워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축복은 좋아하지만 십자가는 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십자가는 희생과 고난을 요구합니다.
사랑도 희생을 요구합니다.
오늘 본문은 저 유명한 바울의 설교
중에 교회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우리 자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서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교회는 우리 가정인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4절)
그리스도를 중심한 가정은 건강한
가정이 될 것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공동체입니다(27절).
그러므로 교회의 본질은 예수님이
머리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핵심 진리는 죽으심과
부활이며 죽어야 부활이 있는 것입니다.
그분 앞에 절대순종과 절대희생이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인 우리와 가정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희생의 참된 삶으로 부활의
기쁨과 승리하는 신앙이 될 때
축복과 이 시대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교회가 되어 이 사회의 빛을 비추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남편과 아내가 서로를
세워주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길
원하며 축복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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