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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행동의 씨앗 / 잠 23 : 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10-24 12:12
  • 조회: 972회

본문

생각은 행동의 씨앗 / 잠 23 : 7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잠23:7)

[본문 말씀]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 그가 너더러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 마음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함이라


생각은 우리의 태도, 행동, 면역체계
그리고 우리의 인생까지 결정합니다.
우리가 화가 나 있으면 미소를 띨 수가
없습니다.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
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외적인 일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면 당신을 괴롭히는 것은 그 일이
아니라 그 일에 대한 당신의 견해와
생각이다.
그리고 지금 그 생각을 바꾸는 것은
당신에게 달려 있다"
제임스 앨런은 육체는 마음의 노예라고
했습니다.
생강은 마치 씨앗과 같습니다.
심은 대로 거둡니다.
`현재의 나' 는 `과거의 나' 가 생각을
그렇게 심었기 때문입니다.
절망적인 생각을 심었기 때문에 절망적인
문제들이 나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내가 불평하는 생각을 심었기 때문에
불평한 이들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정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졌기
때문에 여호수와와 갈렙은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절망의 생각을 심으면 절망의 열매를,
희망의 생각을 심으면 희망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생각은 씨앗입니다.
그리고 그 씨앗은 열매를 맺고 그 열매가
바로 우리의 현재입니다.
두 번째 믿음의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우리의 내부를
강화해야 합니다.
세 번째로 소망의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에 발목을 잡혀있습니다.
한때 잘나갔던 과거를 자랑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소망의 생각은 미래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현재에 안주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너무 과거에 얽매여 있습니다.
뒤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화려한 이력, 경험들 또는 심하게
상처받았던 과거의 일들 속에서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현재에 집착해 있습니다.
미래를 향해 초점을 맞추고 내일을
향한 꿈과 비젼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과거에 집착하지 말게 하옵시고,
현재에만 안주하는 삶이 되지 않게
하옵시고,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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