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대답하라 / 신 6 : 20 ~ 2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3-17 16:49
- 조회: 93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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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가 그 명하신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할지니라"(신 6:25)
[본문 말씀]
후일에 내 아들이 네게 묻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하신 증거와 말씀과 규례와
법도가 무슨 뜻이뇨 하거든 너는 네 아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옛적에 애굽에서 바로의
종이 되었더니
여호와께서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나니 곧 여호와께서 우리의
목전에서 크고 두려운 이적과 기사를 애굽과
바로와 그 온 집에 베푸시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우리에게 주어 들어가게
하시려고 우리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시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느 부모나 이이들에게 집니다.
자식한테 이기는 부모는 없습니다.
자식에게는 가장 좋은 것을 줍니다.
자식이 잘 되는 것이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 것이 부모의 심정입니다.
어쩌면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조금씩 내어주고, 그러다가 세상을
떠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자녀를
신앙으로 교육하라고 하십니다.
제 아무리 큰 축복을 누렸어도 그것이 자신이
사는 동안만 지속된다면 그것이 무어 그리
축복이겠습니까.
자식과 후손에게 그 복이 전달돼야 합니다.
그러자면 내가 가진 신앙과 축복이 자식에게
분명하게 전달돼야 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잔소리는 자식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지 않습니다.
부모가 먼저 말하기 전에 자식들이 묻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후일에 너희 자녀들이 너희에게 묻거든....'
부모가 먼저 말씀과 연관해 살기 때문에
자녀들이 말씀에 대해, 또 말씀과 연관된 부모의
삶에 대해 묻습니다.
그 때 부모가 자녀에게 이야기를 해주면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대답해주는 겁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 우리 가정의 토대요
기둥이란다.
아빠와 엄마가 너희들에게 대해 가장 큰
소원이 있는데 그것은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사는 거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거라. 그 말씀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를 깊이 생각하거라.
그 말씀을 실천할 힘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거라.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지.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계속해서 축복하신단다.
아빠와 엄마는 나중에 천국에 가서 너희들과
또 너희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공적으로 사는 모습을 내려다보고 싶단다.
이것이 아빠 엄마의 가장 큰 소원이야."
한국 교회의 성도님들, 모든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길 바랍니다.
이로싸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다시
한번 크게 부흥되기를 바랍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이
땅의 많은 사람들과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님의 축복을 전하고 나누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
자녀들에게 그리고 후손들에게 계속 되게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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