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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세계상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창 3 : 1 ~ 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3-09 04:42
  • 조회: 823회

본문

타락한 세계상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 창 3 : 1 ~ 7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 까하노라 하셨느니라"(창3:3)

[본문 말씀]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 까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천지만물을 완전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인간은 큰 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것에 마음이 빼앗기고 흔들렸습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의 원수 사단이 있어,
오늘날도 거짖과 가변적으로 얼마든지 성도들을
유혹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이점을 오늘에도 우리는 유의해야 합니다.
사탄은 자기의 유혹이 성공하면 그는 인간을
통해 모든 아름다운 세상을 붕괴시킬 수
있었기에 여자에게 접근을 시도한 것입니다.
인간에게 이 흔적이 남아있기에 불의와 부정을
저지르는 악의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어떤 말을 할 때에 무슨 생각과
어떤 감정을 갖고 말하느냐에 따라 방향이
전혀 달라집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써 하나님과
연합해 있는 인간을 불신앙을 일으킴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떼어 놓으려고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러한 사탄의 시도는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인간의 마음은 사탄의 모든 거짓말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분별하지 않고 마음의 빗장을 열면
그때부터 그 생각의 포로가 됩니다.
사탄은 그 다음 꾀인 말 가운데 `너희가
하나님처럼 될 것이다' 라는 말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 즉 인간이, 최고 권력자가 되는 세상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지 않아도 살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이상, 아직 거짓된 세계를 빠져
나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세상의 사람들은 이런 몽상적인 세계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성경을 이렇게 오해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오해로 인하여 실과는 더 먹음직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마귀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 생의
자랑을 미끼로 하여 노골적으로 인간을 사냥하고
있습니다.
죄의 온상은 인간의 마음이요, 죄의 통로는
생각입니다.
여자는 선악을 알게 하는 실과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런 후 그녀는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가를 느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기 행위를 올바로
깨닫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하나님으로부터 문책을 받을 때, 아담은
`여자가 그 실과를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라고 변명하며 남의 탓으로 돌렸습니다.
여자도 `뱀이 꾀므로 먹었나이다' 라고 대답합니다.
사람은 육신과 영혼은 분리될 수 없는 것인데,
이것이 죄로 분리되는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의 아픔이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사탄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아픔을 드리지 않도록 지켜
보호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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