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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 대대로 이어지는 축복 / 신 6 : 1 ~ 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3-07 04:40
  • 조회: 905회

본문

가문 대대로 이어지는 축복 / 신 6 : 1 ~ 3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신 6:1~2)

[본문 말씀]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신앙은 삶입니다.
삶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 결코
신앙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신앙의 깊이를 알지 못하고 신앙의 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단순한 사실을 놓치고
있습니다.
세상에 가장 놀라운 변화가 있다면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되는 것입니다.
`혁명' 이라고 부를만한 것 가운데서 가장
과격하고 급격하고 철저한 것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면서 겪는
변화일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을 기억하십니까.
"그런 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바울은 이 말씀을
전하면서 창조의 사건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의 그
장엄함과 영광스러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 새롭게 창조되는 것입니다.
이런 모든 변화는 어디에서 일어나야 합니까?
삶의 현장입니다.
이론과 추상적인 논리가 아닌 매일의 삶이
바뀌는 것입니다.
마음이 변하고 인격이 변해야 합니다.
겉으로만 그리스도인 같아서는 아직 멀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지키라고 요청하십니다.
`지킨다' 는 것은 삶의 현장이 변하는 겁니다.
그 변화의 강도가 어느 정도여야 합니까?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가 평생 지킬 정도'
입니다.
아버지가 하는 것이 아들과 손자에게
이어지려면 모양새로만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어려서 부모와 함께 교회에 나갔는데 크면서
교회에 다니지 않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그 중 하나가
부모의 신앙에 삶의 변화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의 실제 삶과 인겪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변화되지 않고서는 후손들에게 신앙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말씀에 담긴 축복도 전달되지 않습니다.
말씀과 삶이 어우러지는 복이 가문 대대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변화시킨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답게 계속해서 삶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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