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소망의샘

  • Home
  • 방명록
  • 소망의샘
소망의 샘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라 / 욘 1 : 11 ~ 1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2-27 05:34
  • 조회: 913회

본문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라 / 욘 1 : 11 ~ 17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으므로 요나가 삼일
삼야를 물고기 배에 있으니라"(욘 1:17)

[본문 말씀]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을
향하여 점점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의 생명
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로 행하심이니이다
하고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가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속에서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든 원치 아니하든 다른
사람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살아갑니다.
인생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의 순종을 통한 구원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을 받은 자라야 사랑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요나의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니라
메시야이신 예수님에 대한 표적이 됩니다
(눅11:29,30절).
요나는 하나님께로부터 죄악으로 가득찬
니느웨성에 가서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하라는 명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요나는 니느웨가 싫어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불순종한 요나가 타고 가던 배가
풍랑을 만나게 했고 바다에 던져지게 하사
하나님이 미리 예비한 큰 물고기에 의하여
삼키어 지게 하셨습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3일간 회개하였고
하나님은 그런 요나를 다시 육지로 토해 내개
하셨습니다.
이 일후에 요나는 니느웨 성에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하였고 이로 인해 니느웨는
왕부터 온 백성이 금식하며 죄를 회개했습니다.
망하리라 했던 니느웨는 다시 살게 되었습니다.
요나의 이 일이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표적이 된 것은 비록 예수님은 요나와 같이
불순종하므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것은
아니지만 요나가 3일간 물고기 뱃속에 있다가
다시 나와 니느웨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므로 니느웨가 다시 산 것같이,
오늘 죄 가운데 망할 니느웨와 같은 우리가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3일만에 살아나신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함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살전 3:8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주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하셨습니다.
우리가 태초의 사람 아담의 연고로 죄 가운데
거한 자가 되었으나 우리 위해 죽으시고
살아나신 예수님의 순종으로 영생을 얻은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믿음으로 주님의 아름다운 영향을
받는 자 됩시다.
우리는 어떤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타인에게
영향력을 끼친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힘써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받은
은혜와 소명을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삶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게 하시고 나로 인하여 예수님을
믿는자가 있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07 소아시아 성지순례 - 터키 아이발릭에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