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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신 하나님! / 창 7 : 6 ~ 24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1-11 04:32
  • 조회: 850회

본문

신실하신 하나님! / 창 7 : 6 ~ 24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창7:16)

[본문 말씀]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세라
노아가 아들들과 아내와 자부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고 정결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과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대로 암 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더니
칠일 후에 홍수가 땅에 덮이니 노아
육백세 되던 해 이월 곧 그 달 칠십일이라
그 날에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주야를 비가 땅에
쏟아졌더라
곧 그 날에 노아와 그의 아들 셈, 함,
야벳과 노아의 처와 세 자부가 다 방주로
들어갔고 그들과 모든 들짐승이 그
종류대로, 모든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모든 새 곧
각양의 새가 그 종류대로 무릇 기식이
있는 육체가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니

노아는 항상 하나님께 신실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는 것임에도 노아는
불평하지도, 꾀를 부리지도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신실하게 준행했습니다.
노아만 하나님께 신실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도 노아에게 신실하셨습니다.
6장 8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18절에서 하나님은 노아와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언약은 쌍방간
신실함을 기초로 맺어지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준행하여 방주를 다 지은 뒤
가족과 하나님이 정해주신 생물들과 함께
그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런 다음 7장 6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그를 닫아 넣으시니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두 가지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 구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방주에는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만
들어갔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서 방주의
문을 닫으셨습니다.
구원의 주권이 절대적으로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째, 노아를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23절은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
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23장 19절은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아니하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신명기 7장 9절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순종해야
하는데 우리가 신실하지 못해서 때로는
하나님을 부인하기도 하고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삶을 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신실하지 못할 때도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에게 신실하십니다.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고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하신 약속대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써
항상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항상 담대하게 하시며 언제나
신실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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