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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다르다 / 눅 12 : 29 ~ 34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6-08-27 08:21
  • 조회: 950회

본문

너희는 다르다 / 눅 12 : 29 ~ 34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눅 12:31)

[본문 말씀]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너희
소유를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바 다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먹는 일이 없느니라
너희 보물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하나님이 우리를 특별한 사람으로
대해주신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오늘 본문 말씀이 바로 이런
하나님의 본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증거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다르다" 는 이 비젼의 말씀은
주눅 들어 있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비젼의 메시지요 희망의 소리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본문 말씀이지만 이 말씀은
제대로 예수를 믿으려는 우리
모두를 향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 특히 믿음의
능력이 나타나고 권능과 권세를 가진
사람들이 세상를 살아가는 비밀을
본문을 통해 우리는 발견해야 합니다.
또 우리를 구별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은 얼마나 많은 대가가
지불된 것인지 아십니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20)
우리를 구별된 하나님의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값을 지불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값은 하나님의 아들을 내놓는
것이었으며 그 결과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삶의 주인공이 될지언정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거나
우리의 삶의 내용이 염려와 걱정으로
낭비되어서는 안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이런
제시를 하십니다.
"너희는 값으로 산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
내가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환경, 사람 앞에서
비굴한 자가 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람답게 당당하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너희는 다르다' 는
사실을 알고 사는 인생의 삶의 내용은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염려의 삶을 맡김의 삶으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둘째, 플러스 인생으로 가야 합니다.
셋째, 분명한 물질관의 변화가 있는
삶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의 어느 것보다
다른, 곧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인생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들이 가야 하는
길, 그 삶의 형태를 회복함으로써
이제 진정 하나님이 마음껏 축복하고
책임지는 인생으로 사는 큰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가족이 모두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깨달아 하나님의
큰 축복을 체험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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