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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악과의 전쟁 / 창 7 : 17 ~ 24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1-12 04:09
  • 조회: 871회

본문

죄악과의 전쟁 / 창 7 : 17 ~ 24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쓰러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창7:23)


[본문 말씀]
홍수가 땅에 사십일을 있었는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물이 더
많아져 땅에 창일하매 방주가 물위에 떠
다녔으며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
오빗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땅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쓰러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노아와 가족, 그리고 호흡하는 동물들의
암수가 방주에 다 들어간 다음 7일 후에
홍수가 나서 온 땅이 물로 뒤덮였습니다.
7장 23절을 보면 좀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나님께서 홍수로 `지면의 모든
생물' 을 쓸어버리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하나님의
택함 받은 백성이 죄악과 공존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은 우리에게 죄에 대해
그렇게 단호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죄에 대해 마태복음
5장 29~30절에서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2장 4절도"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자녀들은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문제는 죄와 한번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항상 죄의
유혹에 항복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죄와 싸워도 대부분 우리가
진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힘으로 싸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로마서 8장 13~1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이 말씀처럼 성령으로만
죄를 이길 수 있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살 때 만이 죄악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노아의 시대처럼
죄악이 관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엇보다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 충만해야 죄를 민감하게 분별할 수
있고 성령이 충만해야 죄와 싸워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항상 성령의 능력으로 죄와 싸워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죄악을
이기고 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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