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 신 6 : 4 ~ 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3-10 06:39
- 조회: 9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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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신 6:6~7)
[본문 말씀]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하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찌니라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는 몇 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R번째는 눈이 멉니다.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만 보입니다.
세상에서 이 사람이 가장 멋지고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귀가 멀어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얘기는 무엇이든지 믿고 그
사람의 말이 진리가 됩니다.
세번째는 마음을 줍니다.
이것 때문에 눈이 멀고 귀가 먹는 것으로
마음을 주는 것은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어떻게
반응할까요?
어떤 모습을 보일까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열망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열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5절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고 명령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사랑하는 걸까요?
그 구체적인 방법이 바로 뒤에 이어집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는 겁니다.
자녀에게 가르치는 겁니다.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분의 귀한
말씀을 내가 가장 귀하게 여기는 자녀에게
가르칠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든 이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고 간증합니다.
그 말씀이 너무도 좋아서 생활하면서 늘 볼
수 있도록 써붙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사귐을 갖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꿈을 통해 당신의 뜻을 보여주시고 생활의
사건을 통해 당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십니다.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근본적으로 하나님은 기록된
말씀, 곧 66권 성경을 통해 당신의 뜻을
전하시며 우리와 교제하십니다.
우리 가정에서 성경 말씀을 귀중히 여기며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셔서
당신의 자녀로 삼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모든 삶을 드려 반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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