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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샘

\"설\"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작성자: 정태호
  • 작성일: 10-02-13 18:22
  • 조회: 902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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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고 싶고 그립던 부모 형제
만날 수 있는 우리 고유 명절 "설"입니다
마음 설레고, 설빔, 선물, 차례준비 등
아주 바쁜 요 며칠이지요

이번 "설"은 특히 눈이 많이 내린 관계로
곳곳에 도로가 막히고 통제되는 곳도 있어
귀성객들 몹시 힘든 고생 고향길이네요.
눈 구경하기 힘든 이 곳 울산에도 눈이
내릴 정도였으니까요.

고속도로에서 추위와 지루한 시간 싸움
고생스럽고 짜증도 나겠지만 지나고 나면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옛 이야깃거리가 되겠지요

저는 맏이라서 저희 집에서 차례를 지내는지라,
그런 낭만도 없고, 고생도 안 하는 편이지만요.
그래도 어린이나 어른이나
"설"은 우리에게 마음 설레게 하는
기쁜 날임이 분명합니다

우리 고유의 즐거운 명절인 "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망의 샘터' 봉사자님들과 구성원
모든 분들께 감사하면서, 인사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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