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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다 맡기면 / 신 4 : 39 ~ 4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3-14 04:27
  • 조회: 834회

본문

하나님께 다 맡기면 / 신 4 : 39 ~ 40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신4:39)

[본문 말씀]
그런즉 너는 오늘날 상천하지에 오직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다른 신이 없는 줄을
알아 명심하고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우리가 하나님께 고백하는 말 가운데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 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일을 다 하실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참된 신이십니다.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신 하나님만이 신이십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
이분이 모든 것을 다 아신다면 사실 우리는
무엇을 숨길 것이 없습니다.
숨길 수도 없고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그분이 다 아시니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한 분이심을 참으로
인정한다면 우리는 그저 그분 앞에 다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최선입니다.
그분이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으니까
겸허하게 그분의 도움을 구하면 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가진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는
분이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끔찍이 사랑하시는 분이 지금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신4:40)"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명령입니다. 권고나 제안이 아닙니다.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시는 분이 말씀하신
것이니까 이 명령이 우리에게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서 바로 이어지는 내용이 이렇습니다.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없이 오래
살리라".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면 그 축복이 우리에게
임합니다.
그분의 명령을 지킨다는 것은 그분의 생각과
판단이 우리보다 무한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그분이 나를 더 잘
아신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분의 뜻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그분께 나 전체를 다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우리는 항목들을 검토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누구와 말씀을 나누고 있는지 그것만
정확하게 알고 기억하면 됩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고
우리를 깊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우리
가정의 축복을 위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 손에 모든 것이 달렸습니다.
주님의 뜻에 순종하겠습니다.
말씀을 듣고 들은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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