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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한 삶 / 갈 2 : 19 - 2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6-21 04:56
  • 조회: 834회

본문

그리스도를 위한 삶 / 갈 2 : 19 - 2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2:20)

[본문말씀]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기독교인의 신앙은 믿음으로 시작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성령께서는
예수께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사실을 믿게 해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믿는 진리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첫째,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음을
믿는 진리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아담으로 인해 인간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죽게 되었습니다.
영적으로 죽어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는 인간이
되었고, 육체적으로도 죽음을 당해야 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또한 환경에도 저주가 임하여 종신토록
수고해야 소산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이러한 죽음의
상태가 함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다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모셔들일 때 새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나의 삶에 부활의 역사가
있음을 알게 합니다.
성령은 우리 속에 살아 계셔서 우리를 치료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4:18-19)
성령께서는 우리에게 저주와 낭패를 제거해주시고
생명을 얻되 풍성하게 얻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살리시고, 치료하시고, 부활의 능력
으로 복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현실과 환경을 초월한 꿈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나의 삶의 저주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청산된 것을 꿈꾸고, 성령께서 나를 치료하고,
살리시며, 환경에 창조적인 역사를 일으켜 주시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낭패와 실망한 모습을 바라보지 말고 나를 위해
성령이 일하시는 모습을 바라보십시다.
성령은 우리의 믿음을 통해 역사해 주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믿음을 통해 일하십니다.
러므로 큰 믿음을 가져보십시오.
영적으로 새롭게된 모습을 꿈꾸시고 성령이 역사
하셔서 영광 돌릴 것을 꿈꾸십시오.
그리할 때 성령께서 나의 삶을 인도하시고
승리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큰 믿음 주셔서 성령으로 말미암은
놀라운 꿈과 소망이 가득하게 하시고, 언제나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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