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에 들어가기기를 힘쓰라 / 히 4 : 1 - 1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7-06 09:12
- 조회: 8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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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히4:11)
[본문말씀]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드러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이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사람이 행복하려면 마음이 편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환경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마음에 안식이 없다면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행복하려면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야 된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안식에는 풍요가 있고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해와 달을 만드시고 밤하늘의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물에는 많은 물고기들로 가득하게
하시고, 공중에는 새들이 날게 하시며,
땅에는 온갖 동식물들로 풍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인간이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안식을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 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순종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참 안식을 누릴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복된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그만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환경을 보고 두려워하여 가나안에
들어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사울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왕으로
선택받은 사람이었으나 순종하지 않아
멸망한 사람입니다.
사울은 탐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아말렉족속을
치되 아이들과 짐승까지 다 죽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살찐 짐승들이
아까웠습니다. 그래서 제사 드리겠다는
핑계로 짐승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사울은 탐욕으로 인해 불순종했고,
결국 하나님께 버림받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순종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시는지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영혼이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도
'십자가의 도'를 믿는 순종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무엘은 사울을 향해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 말했던
것입니다.(삼상15:22)
순종만이 영혼에 참된 안식이
있게 하고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길임을 믿으시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복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음에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모든 복을 누리도록
인도하옵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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