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 히 3 : 1 - 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7-04 04:06
- 조회: 8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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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
[본문말씀]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튼에게
어느 기자가 찾아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잖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거기서 위대한 법칙을
발견하셨습니까” 그러자 뉴튼은
“예, 저는 언제나 그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어떤 것을 생각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면 악한 것을 낳고
선한 것을 생각하면 선한 것을 낳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라”
고 말씀하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하셨는지를 깊이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럼 하나님 앞에서 어떤 일에 충성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해 봅시다.
첫째, “네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는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섬기는 개인이나 나라에
결코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우상을 섬긴 국가가 흥한 경우는 없습니다.
다니엘은 바사 왕의 국무총리가 된 후에도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이 분명했습니다.
그는 이 신앙으로 인해 사자굴에 던져지는
상황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를
살리시고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만을 섬기려고 힘을 다하는
사람을 지켜주시고 복을 주십니다.
둘째,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하신 것은
인생이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게
하시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들에 복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셋째, 물질로 하나님께 충성해야 합니다.
예수께서는 “네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6:21).
하나님은 시간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물질에도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십일조와 헌물을 올바로 구별해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마음과 정성을 다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하늘 문을 열어
큰 복을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항상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게 하시고,
아버지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주일을 잘 지키는
믿음의 사람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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