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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가진 사람 / 창 50 : 15 - 2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7-26 08:58
  • 조회: 884회

본문

꿈을 가진 사람 / 창 50 : 15 - 21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창50:20)

[본문 말씀]
요셉의 형제들이 그 아비가 죽었음을
보고 말하되 요셉이 혹시 우리를
미워하여 우리가 그에게 행한 모든
악을 다 갚지나 아니할까 하고
요셉에게 말을 전하여 가로되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이르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찌라도 이제 바라건대
그 허물과 죄를 용서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나니 당신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죄를 이제
용서하소서 하매 요셉이 그 말을
들을 때에 울었더라
그 형들이 또 친히 와서 요셉의
앞에 엎드려 가로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요셉은 꿈을 잘 꾸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꿈으로 인하여 오히려
형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었고,
급기야 애굽에 종으로 팔려갔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요셉에게는 죽음과도 같은 고통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꿈을 버리지 않았기에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십시다.

첫째, 꿈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열 한 개의 곡식단이 자신의
곡식단에 절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로부터 그는 하나님께서 그 꿈을
이뤄주실 것을 굳게 믿었습니다.
종으로 팔려간 다음에도 한시도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꿈을 가지고 살아갑시다.

둘째,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는 종으로 팔려간 후에 종의
신분을 벗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유혹을 뿌리치고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정직함을 보시고
고난에서 벗어나 애굽 총리가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보다 하나님
앞에 바로 설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셋째, 사랑의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가 세상을 뜬 후, 형들을
용서했을 때, 그는 악의 일도
선한 결과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다시 한번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렵고 힘든 일이 있다
해도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시 일어설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통해 더 큰
복의 길로 이끌어주는 분입니다.
지금 꿈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다면
새로운 꿈을 가지고 새롭고 힘찬 삶이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고난 가운데서라도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하시고,
언제나 하늘나라의 꿈을 간직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승리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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