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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사 / 히 13 : 1 - 1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7-20 04:18
  • 조회: 810회

본문

새로운 제사 / 히 13 : 1 - 19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히13:15)

[본문말씀]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자기도 함께 갇힌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혹 사람에게 혼인은 귀하니
침소가 더러운 것이 아니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가로되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노라

유대인들에게 있어 제가는
자신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을 위하여 새로운 제가를
명하셨습니다.
그러면 새 제사는 어떤 것일까요.

첫째, 영원한 도성을 바라보고
주님을 섬기는 제사입니다.
예수께서는 예루살렘 성밖에서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셨습니다.
십자가는 유대인에게
치욕이었습니다(신21:22-23).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일터에서 쫓겨나고 순교당할 수
있는 위험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난이 있다 할지라도
성도는 그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설사 예수님을 섬기는 일로
능욕 받는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을 가슴에 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영원한 나라를 주십니다.

둘째,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15절).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죽음을
당할 것을 준비하면서도
하나님을 찬미하며 겟세마네
동산으로 나아가셨습니다.
우리에게는 놀라운 소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은 잠깐인데 그 가운데서
심판과 멸망으로부터 구원받아
영원한 새나라와 새 땅에서
주님을 찬송해야 합니다.
생활로, 입술로 찬미하며 주님께
기쁨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15절).
삶을 긍정하며 감사드리며
주님께 나아갈 때, 주께서는
우리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셋째, 착한 일과 나눠주는
삶으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고 말씀합니다
(16절).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은
그 복을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기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진정한 제사는 믿음을
예수께 두며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또한 입술로 주님을 찬미하며,
내게 있는 것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께서 명하신
새로운 제사로 늘 어떠한 고난에도
주님을 섬기는 것을
기뻐하면 감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언제나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찬송하게 하옵소서.
항상 선을 행할 수 있도록 도우시고
언제나 기뻐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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