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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매이기 쉬운 죄 / 히 12 : 1 - 2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7-19 04:14
  • 조회: 1,102회

본문

얽매이기 쉬운 죄 / 히 12 : 1 - 29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12:1)

[본문 말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혹 거리끼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가볍게 달리기 위해 한 회사에서
육상복을 개발했다고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공기의 저항을 가장 적게 받도록
옷을 만들었기 때문에 달리기에
가장 적절한 옷이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달리기를 잘 하기 위해서는
몸을 최대한 가볍게 하고 경기에
임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라고 말씀합니다(히12:1).
그럼 어떻게 해야 얽매이기 쉬운
죄에서 자유하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겠습니다?

첫째, 우상 숭배의 죄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우상숭배가 무엇입니까?
이방 신이나 어떤 형상을 만들어 놓고
절하는 것도 우상 숭배지만, 마음에
탐심을 품는 것도 우상숭배입니다(엡5:5).
사람이 자기 분수를 넘어 남의 것을
탐하면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분량대호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음란의 죄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다가
이방 신을 숭배할 뿐 아니라 모압
여자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음행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하루에 2만4000명이 죽임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음란은 하나님이 주신 몸을 더럽히는
무서운 죄입니다.
성경은 “사람이 범하는 죄마다
몸밖에 있거니와 음행 하는 자는
자기 몸에게 죄를 범하느니라”고
했습니다.(고전6:18).
음행 하는 자는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엡5:5).

셋째, 원망하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멸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원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으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양식으로 배부르게 되는 은혜를
맛보았습니다.
왜 이처럼 하나님이 놀라운 이적을
행해주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떤 환경에든지
낙심하지 말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가나안 땅을 바로 앞에 두고
정탐했을 때도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를 돌아다니다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원망과 불평을 버려야 합니다.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향해
불평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저희를 성령으로 다스려주셔서
거룩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원망이나 불평을 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언제나 허락하옵소서.
예수님 이음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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