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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말라 / 약 1 : 16 - 2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08-06 04:47
  • 조회: 939회

본문

속지 말라 / 약 1 : 16 - 20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1:17)

[본문 말씀]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니라

믿음은 들음으로 말미암고
들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습니다.
그러므로 '들음의 삶'은 우리에게
천국의 비자 곧 '믿음'을
얻게 합니다.
따라서 교회생활은 천국의 삶을
꿈꾸는 자들에게는 '선택'이
아니고 '필수'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행함'의 축복을
가르치는 야고보 사도는 마귀의
거짓말에 "속지말라"고
권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이 시험한다는
거짓말에 속지맙시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시험을
주거나, 받지 아니하십니다.
시험의 목적은 넘어뜨리기
위한 것입니다.
함정과 올무처럼 시험은
걸려들면 믿음을 잃게 되고
약해지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를 강하게 하고
순전하게 하는 '시련'과는
근본적 의도가 다릅니다.
대부분은 자기 '욕심'에 이끌려
시험에 빠지게 되고 '죄'를
잉태하며 결과,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둘째, 하나님은 없다는
거짓말에 속지 맙시다.
'하나님이 있다면, 네가 당하는
이런 어려움을 못 본체 하겠는가'
하며 응답도 없고 응험도 없다는
말로 마귀는 우리를 시험합니다.
이럴 때 이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하나님으로 말미암는다"는
오늘의 말씀을 명심하세요.

셋째, 당신은 하찮은 존재라는
말에 속지 맙시다.
마귀는 '너 같은 속물이 어떻게
천국갈 수 있겠는가?'하며
우리를 조롱합니다.
그러나 그 말에 속지 마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약한 자를 들어
민족을 이루며, 강국을 이룰
것입니다.
지금은 미약하지만 장래에는
창대 하도록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이렇듯, 말씀을 듣는 삶은 우리로
날마다 새롭게 하실 겁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진리의 성읍에서
진리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워져서
'진리의 첫 열매'로 굳게 서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굳건한 믿음을 갖고 살게 하시고
세상에서 유혹하는 일들에
속지 않고 마귀의 거짓에 속지 않는
말씀에 기초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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