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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집을 사모하라 / 고후 5 : 1 - 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0-06 09:08
  • 조회: 975회

본문

영원한 집을 사모하라 / 고후 5 : 1 - 7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고후5:1)

[본문말씀]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신학자요 교육학자인 미국의 앤터니
카폴로라는 분이 90세까지 장수하신
50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하면서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지금부터 다시 산다면
어떻게 살겠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첫째, 인생을 진지하게 살겠다.

둘째, 인생을 모험하면서 살겠다.

셋째, 죽음 이후의 될 일을 위해
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과연 인생을 오래 살아온 지혜로운
사람들의 대답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이 세상을
다 떠나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함께 하던 사람들과 이별하는
날이 옵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순간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면서도 실제 죽음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별로 투자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가운데도
세상이 너무 좋아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적당히 넘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사는
사람만큼 어리석은 사람은 없습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면서
말입니다.

존 하퍼 목사님이라는 분이
타이타닉호에 승선했다가 익사
했습니다.
그런데 이 목사님이 익사하기전
얼음조각을 탄 채로 어떤 젊은이
에게 다가갔습니다.
“젊은이! 당신은 구원받았습니까?”
라고 물었더니 그의 대답은
“아니오”였습니다.
곧바로 목사님은 이 젊은이에게
“주 예수를 믿으시오. 그러면
구원받습니다”
그리고는 물속으로 잠겼습니다.
말하자면 죽음 이후를 준비하라고
죽어 가는 얼음 바다 위에서
마지막 말을 남겼습니다.
물론 그 청년은 살아나서 어느 날
캐나다 해밀턴의 어느 집회에서
이 사실을 간증했습니다.
“그 날 나는 3000m 바다 위에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본문 1절에 있는 대로 땅에 있는
장막이 무너지는 날이 옵니다.
여기 장막은 인간의 육체를
상징합니다.
인간은 천막집과 같아서 영구히
존재할 수 없는 약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계가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해어지고 세월이
흘러갈수록 약해집니다.
바람이 불면 흔들리고 때로는
병들어 추해보입니다.
이것은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연약함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무너지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죽음 이후를 준비하는
사람은 아무 걱정이 없습니다.
영원한 집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신자의 삶의 위대함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영원을 위해 기꺼이
투자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행복을 위해 얽어매는
것들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는
승리자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하루하루 후회함이 없는 삶을
살게 하시고 나를 사랑하는
가족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신실한 가족 구성원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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