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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기는 능력 / 마 4 : 1 - 1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0-15 04:14
  • 조회: 959회

본문

세상을 이기는 능력 / 마 4 : 1 - 11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4)

[본문 말씀]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사람은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에 이상이 있어 불편한
것만큼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그럴 때는 먹는 것도 싫고
외출하기도 싫고 사람을 만나는
것조차 귀찮아집니다.
몸이 약할수록 영양 섭취를
잘해야 하고 그리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균형을 유지하고
또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영적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을 거듭난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거듭난
사람은 영양섭취를 잘해야
성숙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직분을 갖고 있는
분들은 남다르게 영양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일은 영적으로
성숙하고 건강한 자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아무런
느낌도 없고 의식도 없이 하는
것은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걱정할 것이 없다.
이제는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텐데”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평가절하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남이 해주기를 바라고 나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참으로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 그런 현상이 나올까요?
말씀에 대한 부재입니다.
성경에 대한 무지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40일을
금식하신 후에 사단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대처하신 방법을
보면 놀랍습니다.
주님의 입에서는 말씀이 나왔습니다.
사람은 떡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단은 종교적으로 가장
하고서 예수님을 성전으로
초대했습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라고 하면서
예수님의 생애에 오점을 남기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그리고 세 번째 사단은 예수님에게
자신에게 굴복하라는 황당한
유혹을 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주겠다고
큰소리 쳤습니다.
이때에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사단의 육적인 문제와
정신적인 허영심을 심어주고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교묘하게
파고듭니다.
웬만하면 다 넘어가는 사단의
수법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모범입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셨고 물리치셨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능력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임을 친히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말씀의 능력과 믿고 따르기 위해
읽고 듣고 묵상하면서 암송하는
삶을 사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믿는 저의 마음에 일어나는 의심과
그리고 사단의 유혹에 자주
넘어지는 약점이 많습니다.
말씀 앞에 순종하며 그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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