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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가정 / 마 18 : 19 ~ 2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1-21 04:49
  • 조회: 946회

본문

기도하는 가정 / 마 18 : 19 ~ 20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18:19)

[본문 말씀]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비행기 날개에 무겁게 매달린
엔진은 짐이 아니라 많은 승객과
짐을 싣고도 대지를 박차고
창공으로 날아오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5:17)는
말씀은 때로 믿음이 약한
성도들에게 무거운 짐처럼
느껴지지만 알고 보면 그것은
짐이 아니라 기쁨이 가득한
삶을 살게 하는 영적 엔진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이 성도를 시험하는
가장 큰 목적이 바로 시험에
빠져 기도하지 못하게 함으로
성도의 능력이 약화되고 복음
전도의 의욕을 상실하게
만드는데 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은 큰 근심과
염려 속에 얽매이게 되며
사단은 그것을 술이나 담배
마약 향락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유혹하지만 실상은 사람들을
노예로 만듭니다.

모든 죄악의 사슬을 끊고
하나님이 주시는 참 자유와
기쁨을 얻게 하는 강력한 힘은
오직 기도뿐입니다.
그러나 세상에 얽매여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고 매일
무거운 짐을 지고 바쁘게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찬송하고, 합심해 기도하는
것이 바로 주님을 가정에
모셔드리는 것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을 체험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최선의 일이 무엇인지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일입니다.
주님은 두세 사람이 주님 이름으로
모여 합심 기도하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8:20).
우리가 가정 직장 사회 교회를
가리지 말고 두세 사람이 모여
합심 기도하는 자리를 만들고
참여한다면 주님의 임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을 짐스럽게 생각하던 옛 생활
에서 벗어나 아침과 정오, 저녁에
모여 기도하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새의 날개와 같고 비행기의
엔진과 같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일지라도 무거운
짐을 가지고 자주 찾아가게 되면
부담스러워하지만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오히려
기뻐하시며 해결해 주십니다.
만일 기도하는 것이 거룩한 습관이
된다면 주님은 가족들의 상한 마음을
싸매시고, 병든 육체를 고쳐주시며
서로 사랑하고 화목하게 하십니다.
또 성령 충만을 주셔서 영적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믿음의 사족이
되도록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 가정이 합심하여 기도할
때마다 그 기도가 이뤄지는 것을
맛보며 살게 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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