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하나 / 살전 5 : 1 ~ 2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22 00:32
- 조회: 9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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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 5:16~18)
[본문말씀]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일,
기쁜 일은 무심코 지나치면서
오히려 슬프고 나쁜 일들은 마음
속에 간직하고 확대함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영국 속담에 "벌은 물을 마셔서
꿀을 만들고, 뱀은 물을 마셔서
독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환경일지라도 그에
대한 사람의 자세가 어떠한가에
따라 그 환경은 꿀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중국의 한 황제가 어느 날 자신의
이가 하나씩 빠져버리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해몽가를 불러 꿈을
해몽하게 했습니다.
해몽가는 그 꿈을 황제의 친척들이
하나씩 죽어 제일 나중에 황제만
남게 되는 내용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그러자 기분이 나빠진 황제는
그 해몽가를 죽여버리고 다른
해몽가를 불러 해석하게 했습니다.
"황제께서 집안의 모든 친척들보다
장수해 오래오래 산다는 뜻입니다"
이에 왕은 대단히 기뻐하면서
그에게 많은 상금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그 두 해석은 똑같은
것이었습니다.
다만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하는
관점만 다를 뿐이었던 것입니다.
성경에는 부정적인 태도의 무서운
결과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란 광야에서
열두 명의 정탐꾼을 보내 가나안을
정탐했을 때 열명의 정탐꾼은
부정적인 것만 보았습니다.
가나안 사람들과 비교해볼 때
이스라엘 사람들은 메뚜기 같다고
하면서 소리 높여 울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저들은 우리의 밥"
이라고 외쳤습니다.
결국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에
들어가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며
탄식했던 백성들은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
하라"고 명령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갈 때 항상 기쁜 일,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슬픈 일도 있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렵 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롬8:28).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범사에 긍정적이어야 합니다.
불평과 원망은 지옥의 언어요
기쁨과 감사는 천국의 언어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천국의 언어를
배우고 사용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항상 기뻐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시고,
언제나 기쁨과 감사의 천국 언어만
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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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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