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따라 살아야 하는가? / 요10:1-18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20 04:36
- 조회: 9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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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10:11)
[본문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양의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데로
넘어가는 자는 절도며 강도요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 하느니라
예수께서 이 비유로 저희에게
말씀하셨으나 저희는 그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니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는 양의 문이라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
가정에 남편이 있고 자녀가
있는 평범한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갑자기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자궁근종이라는 의사의 진찰
결과를 받았으나 나을지 확신할
수 없어서 마음이 고통스러워
하다가 어느 점치는 집을
갔습니다.
그 곳의 무당은 "당신에게 신이
내리고 있으니 그 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왜 하필이면 내가
무당이 되어야 하는가" 인생을
한탄하고 슬피 울면서 소위
"내림굿"을 통하여 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내가 당신을 도울 수 없는 것을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것이 당신의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지 않느냐"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과연 이것이 인간의 운명일까요?
그 운명대로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운명"이라는
미명하에 자기를 자포자기하며
삽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성경은 이것이 귀신들로
말미암은 것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을 유혹해
범죄케 한 마귀는 오늘날도 사람
들을 범죄케하므로 마귀의 노예가
되게 합니다.
사람마다 깨끗하게 살기를 원하나
정욕으로 더럽고, 행복을 추구하나
그렇지 못한 이유는 죄의 삯으로
말미암은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러한 인간의 비극을 해결하고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요10:10).
마귀와 귀신에게 잡혀 있는 자는
그의 인생을 도적질 당하고 멸망
당할 뿐입니다.
이것이 죄 아래 있는 자의
운명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보배로운 피는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운명을 창조하는 삶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므로 행복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에 가득
하도록 주님을 모시는 삶이
되십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로 운명에 붙잡힌 자가 아닌,
자유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 자유케 하시는 복된 소식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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