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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다스리라 / 창 4 : 1 ~ 10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18 04:46
  • 조회: 893회

본문

죄를 다스리라 / 창 4 : 1 ~ 10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창4:7)

[본문말씀]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
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최초의 사람이었던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하나님의 은혜로
가인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의 아우 아벨을 갖게
되었습니다.
두 형제가 장성하여 각각의 소산
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지 않으시고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습니다.

왜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지
않으셨을까요?

첫째, 가인은 선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7절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인의 행실이 선을 행하지 않은
고로 하나님은 가인과 그 제물을
열납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둘째, 가인은 지나친 시기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제물은 열납지 않으시고
아우와 그 제물을 열납하셨기 때문에
가인은 몹시 흥분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보다 아우를 더 사랑
한다는 생각에서 나온 시기심으로
인하여 그는 결국 피를 나눈 형제를
죽이는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에게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이 말씀은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를 주고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게 되었고,
사간의 모든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도 또한 승리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 가운데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무리 무쇠같이 강하다 할지라도
세월이 흘러 낡게 되면 녹슬어
그 쇠를 서서히 부식시켜버리게
되듯이,
그리스도인에게서 향기가 나지 않고
빛이 나지 않는다면 밖에 버리워진
소금과 같을 뿐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믿음과 행함이 별개의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4절에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을 행하는 것이
믿음과 직결되는 것임을 깨닫고
선을 행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도한 가인을 향해 "너는 죄를
다스리라"
고 하신 말씀에 귀를 기울입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여 죄를 다스리게
하시고 언제나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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