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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생활 / 약 5 : 1 - 1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8-01-07 22:14
  • 조회: 933회

본문

승리하는 생활 / 약 5 : 1 - 11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약4:10)

[본문 말씀]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군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
너희가 땅에서 사치하고 연락하여
도살의 날에 너희 마음을 살지게 하였도다
너희가 옳은 자를 정죄하였도다 또 죽였도다
그는 너희에게 대항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야고보서를 읽으면 꼭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 같습니다.
2000년전 예루살렘교회를 지키면서 흩어진
믿음의 형제들과 여러 곳에서 박해를 당하는
형제들을 향하여 “승리하라”하시던 말씀은
꼭 오늘날의 우리에게 “회개하라” “근신하라”고
외치시는 것 같습니다.
현대는 시대와 상황이 풍부하다고 하지만
오히려 영적 빈곤에 허덕이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세상에서 승리하는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함께 생각 하고자 합니다.

첫째, 물질주의를 주심해야 합니다(5:1~6).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4:24)
이것이 기독인이 지켜야 할 본질입니다.
한 부자청년이 예수님께 찾아와서
영생을 구했으나(마19:16)
그 결과는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여 가니라”로 나타났습니다.
재물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합니다.
또 주님께서는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
고 말씀하십니다.
물질주의를 경고하시는 것입니다.
물질과 경제를 무시하는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 우선인가” “무엇이 본질인가”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서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선이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는 특히 부자들이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축적하고
그것을 선한 일에 쓰지 못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우리 ale음의 형제들은
이들을 부러워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둘째, 고난을 잘 참아야 합니다(5:7~11).
본문에서는 세 종류의 인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농부의 인내(5:7), 선지자들의 참음(5:10),
욥의 인내(5:11)입니다.
야고보서는 성도의 고난에 대한 말씀으로
1장을 시작했고, 5장에서 다시 성도의
고난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불신자들에게 고난은 불행이고 슬픔이고
때로는 저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고난은 인내를 이루고 온전하여
부족함이 없는 성도가 되는 기회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난에 대해
“네 죄 때문이다” “하나님이 너를 버리신 것이다”며
하나님이 과연 욥을 사랑하시는지를 질문합니다.
욥은 흔들리기는 했지만 인내로 승리했습니다.
우리는 욥처럼 고난의 이유를
정확히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더 큰 축복이 기다립니다.
고난을 잘 참읍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21세기 물질만능주의에서
우리는 하나님 제일주의 되게 하옵시고,
고난을 당할 때 잘 참고 이기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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