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소망의샘

  • Home
  • 방명록
  • 소망의샘
소망의 샘

승리자가 행할 일 / 약 4 : 9 - 1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8-01-06 07:35
  • 조회: 867회

본문

승리자가 행할 일 / 약 4 : 9 - 17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4:10)

[본문 말씀]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찌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찌어다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입법자와 재판자는 오직 하나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관대 이웃을 판단하느냐
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아무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년을 유하며 장사하여
이를 보리라 하는 자들아

이스라엘이라는 신앙적 민족은
한 개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창12:1)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으로 시작된 신앙은
오늘날 이스라엘이라는 큰 민족을 이룬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도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예수님과 그의 몇 명의 제자로 시작됐으나
나중에는 세계를 변화시키는 힘으로 성장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역사를
AD와 BC로 구분하게 되는
놀라운 세계적인 변화를 가져온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성숙한 성도가 행해야 할
마음가짐과 행동을 깨달아
모두 장성한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영적 전투를 해야 합니다.
마가복음 5장 8절을 보면
“더러운 귀신아 그에게서 나오라”고
명령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또 누가복음 18장 13절을 보면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호소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적 전투입니다.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고(엡6:12)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딤전6:12).
우리 마음속에 찾아오는
시기 악독 미움 음란 교만 향락은
마귀의 세력이니 물리칩시다.
그리고 성결 화평 관용 양순 긍휼같은
거룩한 습관을 받아들입시다.
이렇게 행하는 것이 영적 전투입니다.

둘째,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기독인의 믿음의 비밀은 바로 거룩한 행실에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거룩한 행실만 지킨다고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4:9)
성숙한 성도는 타락한 세상을 보고
탄식할 줄 알아야 합니다.
죄악을 보고 울고, 불의를 보고 울고,
우상숭배와 음란을 보고 애통할 줄 알아야 합니다.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 중에 위로하는 자가 없구나”(애1:2)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렘4:19)
이런 심정을 가진 이가 성숙된 성도입니다.
타락한 세상과 이웃을 보고 탄식하며
중보기도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피차 비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예루살렘의 고난을 피하여
아시아에 흩어진 신앙의 형제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서루 비방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우리는 싸우거나 경쟁해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는 서로 섬겨야 할 지체들입니다.
야고보는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고”(5:9)
“길이 참으라”(5:7)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오늘도 세상의 영적 싸움터에서
승리하게 하오시고,
손을 깨끗이 하고 믿음의 형제들끼리
서로 비방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