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고자 합니다.

소망의샘

  • Home
  • 방명록
  • 소망의샘
소망의 샘

속지 말아라 / 약 1 : 12 - 27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8-01-02 04:48
  • 조회: 914회

본문

속지 말아라 / 약 1 : 12 - 2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약1:17)

[본문 말씀]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야고보서는 특정수신자가 없는
공동서신이라고 합니다.
1장 1절에 “흩어져 있는 열두지파에게”라고 했습니다.
환난 때문에 세계 방방곡곡으로 흩어진 동지들(행8:1-4)
주 예수의 믿음을 가지고 흩어진 형제들에게
뜨겁고도 안타까운 마음으로 야고보는
이 설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려움 속에 있는 성도와 가정이 있다면
큰 위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성경 중 시험이란 단어가
가장 많이 기록된 것이 야고보서입니다.
시험을 참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결론은 실패가 아니고
생명의 면류관이기 때문입니다(1:12).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달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벧전1:7)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욥23:10)
9.11 미테러사건이 일어났을 때
미국 부시 대통령은 그의 첫 번째 백악관 연설에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시23:4)를 인용했습니다.

둘째, 시험을 받을 때는 내 자신을 점검해야 합니다.
성도의 비밀이 여기에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나요?
아니면 형제를 미워하나요? 아닙니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1:14) 이는 무슨 의미일까요?
시험을 받을 때는 내 자신을 점검하고 회개해
자신의 신앙의 성숙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 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17:1)

셋째, 우리는 속지 말아야 합니다.
야고보서에 속지 말라는 말이 여러 번 나옵니다
(1:16, 22, 26). 세상세력은 계속 속삭일 것입니다.
너는 끝났다고, 너는 틀렸다고, 너는 실패했다고.
그러나 잘 알아야 합니다.
하늘의 아버지는 각양 좋은 은사를 주시고
또 변함도 없으십니다(1:17).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요일2:16)
야고보는 이런 것은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약3:15)라며
속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직장에서, 가정에서, 개인의 삶에서
세상의 소리를 믿음으로 넉넉히 이겨내는
성숙한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닫기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