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환상 / 히 10 : 19 - 25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31 04:51
- 조회: 8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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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히10:23
[본문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얼마 전 미국 유학을 한 어느
경제학 교수가 신문에 이런 글을
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경제의 미래는 동대문시장에서
발견해야 한다.”
그는 이렇게 말하면서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칭찬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꿈을 잃지 않고
아이디어를 개발해 창조적인 디자인
으로 최신 감각의 상품을 만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극한 고난 속에서도 인내해
복 받은 많은 인물들을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복을 받을 수 있었던 한 가지
공통점은 그들이 지식이나 지위가
뛰어나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꿈과
환상을 가슴에 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위대한 꿈을
꾸었기 때문에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되었으며 물질적으로도
창대하게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모세가 바로왕 공주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는 것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도 그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인류를 향해 가진 꿈이
있었습니다.
비록 인간들이 하나님을 배반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인간들을 구원할 꿈을
가지셨습니다.
그리고는 인간의 죄악과 저주와 절망과
죽음을 한 몸에 질어지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의 역사를
받아들이는 사람들마다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풍성히 얻는 꿈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이 꿈을 오늘날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꿈을 품은 사람을 기뻐
하십니다.
그리고 꿈을 가진 자를 쓰십니다.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자녀들이 미래에
대한 꿈과 환상을 갖게 됩니다.
성령님은 내일의 소망이 없는 늙은이
에게 조차 앞날에 대한 꿈을 가지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환경이 어둡고
춥다 할지라도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우리에게는 미래의 역사에 대한
그리스도의 보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된
자신의 모습을 꿈꾸며 그 꿈속에서
살며, 생각하고 믿고 일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마28:20)
아멘.
[오늘의 기도]
하나님!
다가오는 새해를 찬란한 꿈과 황산을
품고 설계하게 하옵시고,
계획한 모든 것을 이루게 하옵시며,
실천할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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