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추방하라 / 요일4:1~2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29 09:16
- 조회: 9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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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8)
[본문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여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마음의 두려움은 생활의 안정을
잃게 하고 결국은 인간을 파멸로
이끕니다.
욥을 보십시오.
욥은 하나님을 잘 믿으려고 힘쓴
훌륭한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마귀가
와서 그의 마음에 불안과 공포를
넣어주자 욥은 재산의 파탄과
가정의 몰락을 두려워했습니다.
실제로 그의 재산이 날아가고
10명의 자녀가 죽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의 몸은 발바닥에서 정수리
까지 악창이 나서 고통을 받아야
했습니다.
욥은 고백했습니다.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힘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평강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욥3:25~26).
오늘 본문 말씀은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두려움을 쫓아낼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바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심령
가운데 충만하면 두려움은 우리
에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 사랑을 담을 수
있습니까?
성령으로 독생자 예수를 내 삶에
모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극히 사랑
하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박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독생자 예수께
짊어지게 할 만큼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을 받아들일 때에 마음속에
있는 모든 염려와 두려움은
사라져버릴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은 성령
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속에
부은 바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주시는 사랑도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가정에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가정에 화목이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거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생활에 생기가
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채우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이 가는 곳마다
어둠이 물어가고 천국을 이룰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인생의 삶을 복되게
하는 영양소입니다.
집도 사랑하여 손질해주면 윤이
나고 오래 가듯 인생을 사랑으로
손질해 줄 때 삶이 윤택해지고
아름다워집니다.
남편에게, 아내에게 사랑의 말을
합시다.
자녀에게 사랑이 담긴 따스한
말로 권면합시다.
반드시 여러분의 사랑을 받은
그들이 용기를 갖게 되고 삶의
의욕이 넘칠 것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장래를 꿈꿀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이 시간 성령으로 나의 마음을
주장하시고 사랑을 넘치게 부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내일을 설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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