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찬 삶이 되려면 / 막9:14-29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28 04:13
- 조회: 9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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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수께서 가라사대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막9:23)
[본문 말씀]
저희가 이에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둘렀고 서기관들이
더불어 변론하더니
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
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의 차이는
그 마음의 바탕이 어떤가에 따라
나눠집니다.
마음이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것을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해석하고
희망을 노래합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
라고 하면 위대한 삶을 창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 끝장이다"라고
생각하면 비참한 운명의 사람이
되고 맙니다.
미국 감옥에 두명의 죄수가 한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벽에는 작은 창문이 있었고 창문
아래에는 하수가 흐르는 도랑이
있었습니다.
한 죄수는 늘 도랑을 쳐다보며 한숨을
쉬며 지냈고, 한 사람은 하늘의 별을
보며 미래를 설계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둘은 석방됐습니다.
그 후 도랑만 쳐다본 사람은 다시
감옥에 들어왔습니다.
별을 보며 미래를 계획하던 사람은
위대한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똑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마음먹기에
따라 내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귀신들려 거품을 흘리며 고생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고치려고 모든
수고를 다 했으나 헛수고였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부탁했지만
그들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예수님을 만나자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하시며 그를
나무라셨습니다.
그러자 그 아이의 아버지는
"내가 믿나이다. 나를 도와주소서"
라고 간구함으로 예수님이 귀신을
꾸짖어 고쳐주셨습니다.
긍정적인 십술의 간구로 바뀌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의 아들을 치료
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면 어떤 절망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긍정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마음을 온통 믿음으로 채워야 합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함으로 주님의
생각과 믿음을 가져야 하며, 믿음의
사람들과 교제해야 합니다.
또한 기도로 하나님과 교통해야 합니다.
사람에는 어제의 사람이 있고 내일의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의 사람으로 사는 사람은 언제나
어두움의 결과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내일의 사람은 언제나 긍정적
이고 창조적이어서 소망과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으로
성령의 인도를 받읍시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언제나 믿음의 주를 바라봄으로 창조
적인 사람이 되게 하옵시고,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망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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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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