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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성탄의 의미 / 사11:1-11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7-12-25 08:33
  • 조회: 1,006회

본문

진정한 성탄의 의미 / 사11:1-11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사1:10)

[본문 말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여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
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가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찐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이끌리며

고아의 비극은 가난이 아니라
부모가 함께 하지 않는 그 자체에
원인이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피조물 된 인류가
당면하고 있는 모든 비극의 궁극
적인 원인은 결코 물질의 궁핍
때문이 아니라 인류의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신이 인간을
떠나가 버리고 인간이 단순한
육체적인 존재로 전락해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심
으로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게
하시고자 영생을 얻도록 그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인류의 역사 속으로 보내주셔서
'임마누엘'이라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 인류가
성탄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2000년 전 예언대로
오셨다면 그 약속된 평화도 세상에
이미 이루어져야 하는데 왜
20세기가 지나도록 이 땅 위에는
여전히 전쟁과 대립과 갈등과
미움으로 가득할까요?

눈이 오는 한겨울에도 양지 바른
곳은 눈이 녹아 대지가 드러나며
아무리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때
되면 추위는 물러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만사가 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들어가기 전에는 우상숭배,
무신론, 전체주의 통치 밑에서 억압
받던 많은 나라와 백성이 기독교를
받아들인 후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얻었습니다.
이웃과 반복하고 사단에게 억눌려
죄의 노예가 되며 사망의 길로
달라가던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함을 얻고 죄에서 자유를
얻고 기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사람, 어느 가정, 어느 민족을
막론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약속된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돌처럼
굳어버린 인간들이 편견과 아집에
사로잡혀 여전히 그리스도를 거부
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진정한
성탄 축하는 어떤 것일까요?
만들어진 평화만을 즐기는 것이
아닙니다.
먼저 성탄의 주님을 내 마음,
가정, 교회 안에 영접하여 평화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반목과 갈등과 미움을 버리고
성탄의 주님을 본받아 용서와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파하여 성경의 예언을
우리의 삶을 통해서 구현하는
성도와 가정,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주님을 위해 현신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북한 선교를 위하여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시아 태평양 인권 협회" 카페
http://cafe.naver.com/aphrcinc
카페에 여러 가족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사랑을 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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