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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도 들어와도 복 / 신 28 : 1 - 6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8-02-06 06:15
  • 조회: 989회

본문

나가도 들어와도 복 / 신 28 : 1 - 6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28:5~6)

[본문 말씀]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신명기 28장은 축복의 장이라고 합니다.
이 장을 읽으면 캄캄하던 하늘이 활짝 개어
맑은 햇빛이 비치는 것 같고
닫혔던 철문이 활짝 열려 건너편 드넓은 평야가
훤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제한 없는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날 말씀은 나라 민족 지역 산업 짐승 토지
자손에게까지 복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복은 세계적이고 우주적인 것입니다.
이런 복을 우리 모두 함께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축복은 하나님 아버지의 의도이며 백성된 성도로서
현상적인 복보다는 하나님을 더 사모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명기 28장의 핵심입니다.
복의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네가 만일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그 무한대의 복을 주시고,
“만일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신28:15)
그와는 반대로 저주가 임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해
큰 복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부자 록펠러입니다.
그는 세계 최고의 부자, 석유왕, 자선가로 불렸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낸
시카고 대학을 비롯, 24개의 명문대학을
양성했고 4928개의 교회를 지었습니다.
그렇게 큰 부와 명예는 어디서 왔을까요?
그의 어머니 엘리자로부터 받은
신앙의 유산이었습니다.
그는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따라 교회에 출석했으며
그가 받은 용돈 20센트에서
꼭 십일조를 바쳤습니다.
또 교회에선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교회의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가르침을 지켰습니다.
그는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의 후손들이 부모의 아름다운 신앙을 기념해
뉴욕에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리버사이드교회를 봉헌하였습니다.
한국은 현재 기독교 수출국입니다.
세계에 나가있는 선교사 중 약 20%를 파송했으며
세계 최대의 교회를 갖고 있습니다.
서울은 세계에서 교회를 가장 많이 가진 도시입니다.
이제 록펠러와 같은 세계 최대의 기독인 부호가
나타나고 신명기 28장에서 강조하는 복을 받을
성도가 이 땅에서 나와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모든 명령을 잘 지켜 하옵소서.
그 결과 큰북을 받았노라고 간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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