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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축복의 약속 / 계 3 : 9 - 1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8-02-23 21:29
  • 조회: 844회

본문

큰 축복의 약속 / 계 3 : 9 - 13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계3:11)

[본문 말씀]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 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 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빌라델비아 교회는 주님께 충성을 다하여
칭찬도 받았지만 더 귀중한 것은 주님의
축복 약속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주신
축복의 약속을 통해 같이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첫째, 주님의 말씀을 지켰으므로 주님은
교회를 지켜주시겠다고 약속합니다(계3:10).
우리 교회에서는 거듭 강조하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주일성수”에 대한 것입니다(사58:13~14).
주일은 예배시간 1시간뿐 아니라
하루종일 될 수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은 교회에 놀라운
큰 평안을 주신다고 강조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키면 주님은 그의 백성을
지켜주신다는 것을 경험으로 깨닫습니다.

둘째,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겠다는 축복이 있습니다(계3:11).
빌라델비아 교회에 나타나신 주님은
거룩하고 진실하신 분이라고 했습니다(계3:7).
성도는 거룩과 진실을 지키는 것이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는 길입니다.
마귀는 시기하여 빼앗으려 하나
성도는 이겨야 합니다.

셋째, 성전의 기둥을 세워주십니다.
솔로몬 성전에 두 기둥이 있는데(왕상7:21)
우편에 야긴이 있으니 ‘영원히 견고하다’는 뜻이요,
좌편에 보아스가 있으니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승리자는 이 두 기둥과 같이
하나님 교회에 능력자로 쓰신다는 뜻입니다.

넷째, 축복의 새 이름을 약속하셨습니다(계3:12).
야곱이란 이름은 이스라엘로 바뀌었습니다.
영원한 축복과 소망의 새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옛날 평안도 어느 시골에서 백사겸이란 분이
농사를 지으면서 전도도 하고
열심히 교회에 봉사를 했는데,
어느 선교사가 교회를 짓겠다고 땀 흘리면서
벽돌을 쌓고 고생했으나 교회당을 완성을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자기 전답 1천평을 팔아서
교회 짓는 데 바쳤습니다.
그 후 선교사가 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그를 교회의 사찰로 삼았습니다.
또한 그의 아들을 학교에 보내고
나중에는 미국 유학을 시켰습니다.
그 아들은 한국에 들어와 연세대총장,
문교부 장관 등을 지냈는데
그 분이 바로 한국 기독계 거물인
백낙준 박사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충성을 다하여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큰 축복의 약속을 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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