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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신 언약의 복을 누려라 / 창 21 : 8 - 13

  • 작성자: 남궁형
  • 작성일: 08-02-21 08:56
  • 조회: 978회

본문

하나님의 선하신 언약의 복을 누려라 / 창 21 : 8 - 13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창21:10)

[본문 말씀]
아이가 자라매 젖을 떼고 이삭의 젖을 때는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였더라
사라가 본즉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지라
그가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쫓으라
이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매
아브라함이 그 아들을 위하여
그 일이 깊이 근심이 되었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을 위하여 근심치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씨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약속된 씨라고 말씀하셨을 때,
하갈과 이스마엘이 그 사실을 알았으면
자기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과 명령에
순종해야 했는데 오히려 그는
이삭이 젖을 떼는 날을 기념하여
잔치를 베푸는 자리에서 이삭을 시기하고
희롱하며 그 날 따라 해꼬지를 한 것입니다.
확실히 이스마엘은 이전에 자기 어머니 하갈이
나타내었던 말과 행동을 똑같이 취했습니다.(갈4:28-30).
이스마엘의 투쟁은 우리 모두의 투쟁으로서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생명이 우리 안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안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이삭은 하나의 모형 즉 우리가 그 속에서
생명을 찾아야 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가장 위대하신 그 부르심,
‘너희 모든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는
말씀은 우리 모두에 대한 초청의 말씀입니다.
이 호소는 우리의 구원이 우리 자신들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게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 앞에
믿음으로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를
우리의 머리와 구주로 택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로 말미암아 은혜와 구원,
그리고 분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에 대한 축복을
반복 말씀하셨을 뿐 아니라 광야에서
괴로워하고 있을 때에도 그들을 기억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모자가 괴로움을 겪는 이야기 속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라는 말이 나타납니다.
이것은 이제 언약 관계가 깨어진 것을 의미합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스마엘을 이 땅의
다른 어느 민족과 마찬가지로 다루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사자가 하갈에게 나타났습니다.
얼마 동안만은 하갈이 나름대로 사는 것은
허락하셨지만 사자를 발견하듯이,
이제 모든 민족들이 구세주 그리스도를
발견해야만 할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민족들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인간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인정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 같은 사실은 분명히 불신앙의 세상이
그리스도를 약속의 상속자,
하나님에 의해 언약의 머리로 선택된
구세주로 인정할 것이라는 것을 증표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인정할 때,
비로소 언약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우리의 구원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언약의
축복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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