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마음에도 품격이 깃들었던 하루!!

찬란한 햇살과 산들바람이 어우러진 5월,
다사랑마을 식구들과의  도자공원으로 나들이는 봉사자들에게도 설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자기 전시관에 들어선 순간, 눈앞에 펼쳐진 왕실 도자기의 고귀한 아름다움에 숨이 멎는 듯했지요.
잠시나마 그 우아한 기품 속에 우리들도 왕실의 한가운데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잔잔한 산책길과 즐거운 노래,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냉면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식사 시간까지~
하늘도 공기도 모두 맑았던 이날은, 몸과 마음 모두가 치유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했던 그시간
아름다웠던 5월의 기억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 같습니다.
원장님, 사모님, 복지사님, 영양사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