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시간들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5-04-17 12:36
- 조회: 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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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랑의집 에덴입니다.
시끌벅적 요란한 나라의 이야기들로 가득 찬 요즘..
저희들은 조용하고도 묵묵히 힘차게 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렵다는 장 가르기를 해보았는데요.
서툴기도 하고 해볼 때마다 천천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메주와 각종 재료들(상황버섯, 고추, 숯, 옻나무 등), 소금물을 넣어 40일이 지난 어제 메주는 따로 옮겨 놓고
각종 재료들은 건져 내어 전에 만들었던 간장과 새로 만든 간장을 섞어 항아리를 채워 보았고
건진 메주를 으깨어 보리를 갈아 숙성 시킨 재료와 고춧가루를 잘 섞어 된장을 만들어 보관했답니다.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값지고 보람찬 하루였답니다.
다음에 만들 때는 조금 쉬워지겠죠?
언젠가 맛볼 그날을 기대하며 지내봅니다.
시끌벅적 요란한 나라의 이야기들로 가득 찬 요즘..
저희들은 조용하고도 묵묵히 힘차게 길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어렵다는 장 가르기를 해보았는데요.
서툴기도 하고 해볼 때마다 천천히 배워가고 있습니다.
메주와 각종 재료들(상황버섯, 고추, 숯, 옻나무 등), 소금물을 넣어 40일이 지난 어제 메주는 따로 옮겨 놓고
각종 재료들은 건져 내어 전에 만들었던 간장과 새로 만든 간장을 섞어 항아리를 채워 보았고
건진 메주를 으깨어 보리를 갈아 숙성 시킨 재료와 고춧가루를 잘 섞어 된장을 만들어 보관했답니다.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값지고 보람찬 하루였답니다.
다음에 만들 때는 조금 쉬워지겠죠?
언젠가 맛볼 그날을 기대하며 지내봅니다.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어머~그 어렵다는 장가르기를 ....
대단합니다~ 식구들이 만든 된장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다음에 꼭 맛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