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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들

  • 작성자: 한상빈
  • 작성일: 25-04-01 14:30
  • 조회: 74회

본문

안녕하세요. 사랑의집 에덴입니다.
추운 날씨에서 벗어나 따뜻한 바람과 햇살이 비치는 4월입니다.
다들 바쁘시겠지만 저희도 요새 쉼 없이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가는 줄도 모르고 지냈나 봅니다..
너무 춥다는 말을 매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어느샌가 사라진...
벌써 봄이에요.
요새 뉴스에 많은 뒤숭숭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다들 괜찮으신지 걱정도 많이 되네요..
저희는 아직도 변함없이 프로그램들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그중 하나는 한번 연습하고 있는 사진을 올린 적이 있어서 보셨을 거라 생각이 드는데 식구들이 타악기 활동을 틈틈이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드디어 저희 에덴 행사로 악단을 만들어 진행하였답니다.
저희 만의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파티도 하며 선물도 증정하고 행복한 음악회가 되어 다들 기쁘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5곡 정도를 열심히 배워서 무대를 채웠지만 또 깜짝 이벤트로 종사자들의 답가까지 받아 감동의 하루였어요.
조금 더 나아가 저희가 앞으로 열심히 배움의 기회로 나아가 점점 더 큰 무대로 가볼 수 있는 큰 목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에덴 안에서, 밖의 무대에서 잘하든 못하든 해냈다는 의지로 꼭 여러분들을 초대할 기회, 함께할 수 있는 시간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뵙는 그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권남현님의 댓글

권남현

어머나!! 열심히 배워 무한 반복의 학습이 되어 행복한 음악회를 열었다니... 박수를 보냅니다.
따뜻한 봄날 햇빛도 쬐고 몸 건강하길 바래요.
올해 가을 운동회날 만나요.

박미영님의 댓글

박미영

여기저기 꽃들이 피기 시작하고 식구들이 활동하기 좋은 봄이네요~변함없이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하는 식구들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 열심히 배워 더큰 무대로 가는 꿈이 꼭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올해는 꼭 만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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