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외출
- 작성자: 한재일
- 작성일: 24-10-25 12:35
- 조회: 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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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다 지나갈쯤 갔다 온 대공원
이제야 다시 왔습니다 하늘은
맑고 공기는 깨끗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청년지원사님이 동행한지라 한결 편해졌습니다 원장님 못지않게 말라깽이 지원사님이지만 휠체어는 잘미십니다
도착하자마자 돈가스로 점심 해결하고 호수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습니다
정혜언니랑 나랑 휠체어달리기 한번했습니다 원장님,지원사님 내일 뻗어서 못나오시지는 않겠죠 지원사 행님이 밥얻어 먹었다고 커피를 쏘시네요
사모님과 여선생님은 라떼로 통일, 남자 두분은 약골이라 피곤한지라 달달한걸로 드셨습니다 조오타~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골택시 오는 시간이있는지라 일찌감치 콜예약을 해놓고 한바퀴 더돌았습니다 벌써 산그늘이 길게 드러누웠네요 선생님들 안녕히계세요.
이제야 다시 왔습니다 하늘은
맑고 공기는 깨끗한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청년지원사님이 동행한지라 한결 편해졌습니다 원장님 못지않게 말라깽이 지원사님이지만 휠체어는 잘미십니다
도착하자마자 돈가스로 점심 해결하고 호수를 따라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습니다
정혜언니랑 나랑 휠체어달리기 한번했습니다 원장님,지원사님 내일 뻗어서 못나오시지는 않겠죠 지원사 행님이 밥얻어 먹었다고 커피를 쏘시네요
사모님과 여선생님은 라떼로 통일, 남자 두분은 약골이라 피곤한지라 달달한걸로 드셨습니다 조오타~
해가 많이 짧아졌네요 골택시 오는 시간이있는지라 일찌감치 콜예약을 해놓고 한바퀴 더돌았습니다 벌써 산그늘이 길게 드러누웠네요 선생님들 안녕히계세요.
소망의샘터님의 댓글
소망의샘터
가을 문턱에 대공원 다녀오셨네요~
새로 오신 활동보조 선생님과 가을 구경에
각자 취향에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
재일씨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하네요~ㅎ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