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웃 어르신들께 삼계탕 배달 다녀왔어요
- 작성자: 박미영
- 작성일: 24-07-24 17:20
- 조회: 1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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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두둑! 굵은 빗방울이 요란하게 거센 바람과 함께 며칠 새벽잠을 깨우더니~
어제는 잔뜩 흐린 날씨에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늘은 해가 떴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 습도가 높고 많이 덥네요~
샘터식구들, 후원자 선생님 모두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장마철에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에 힘든 분들이 많아 가슴이 아프네요~
빠른 복구와 더 이상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중복을 앞두고 참 이웃 독거 어르신들 41가정에 삼계탕을 준비해 찿아 뵈었습니다.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금방이라도 비가 엄청 쏟아질 것 같더니~
어르신들 찾아 뵙는 동안 큰비 오지 않고 참아 주었네요~ㅎ
어르신 가정이 많아 이틀동안 골목을 누비며 가가호호 방문해
삼계탕을 드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안부를 여쭙고 왔습니다~
날이 갈수록 쇠약해져 모습 속에서도 고단함이 묻어나고 병원 가시는 것도 힘드시니~ㅠ ㅠ
오락가락 하는 빗속에 골목골목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우리 봉사자들을 두손 잡고 웃으시며
반가워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오니 마음이 한결 편한해 지네요~
장마철과 폭염에 힘드시겠지만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또 찿아 뵙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어제는 잔뜩 흐린 날씨에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지고
오늘은 해가 떴다가 갑자기 먹구름이 몰려 습도가 높고 많이 덥네요~
샘터식구들, 후원자 선생님 모두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장마철에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에 힘든 분들이 많아 가슴이 아프네요~
빠른 복구와 더 이상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중복을 앞두고 참 이웃 독거 어르신들 41가정에 삼계탕을 준비해 찿아 뵈었습니다.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금방이라도 비가 엄청 쏟아질 것 같더니~
어르신들 찾아 뵙는 동안 큰비 오지 않고 참아 주었네요~ㅎ
어르신 가정이 많아 이틀동안 골목을 누비며 가가호호 방문해
삼계탕을 드리고 짧은 시간이지만 안부를 여쭙고 왔습니다~
날이 갈수록 쇠약해져 모습 속에서도 고단함이 묻어나고 병원 가시는 것도 힘드시니~ㅠ ㅠ
오락가락 하는 빗속에 골목골목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우리 봉사자들을 두손 잡고 웃으시며
반가워 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뵙고 오니 마음이 한결 편한해 지네요~
장마철과 폭염에 힘드시겠지만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
또 찿아 뵙겠습니다 ~~^^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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