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설날을 며칠 앞두고 소망의 샘터에서 반갑고, 뜻깊은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당일배송" 이 큼지막히 적힌 가..래..떡..
샘터 선생님들의 미소와 마음이 전해지는 반가운 택배!!!

3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명절을 맞이하는 저희 에덴 가족 모~두 건강하지만
여전히 오미크론의 여파로 답답한 명절을 또 한번 지내게 되었답니다.

벌써 몇 해 동안 못뵙고 단촐한 명절을 맞이하지만 그래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길 노력하고 있어요.
에덴을 늘 기억하며 기도해 주시고...
크고 작은 선물과 후원으로 큰 힘 주시는 소망의 샘터 모든 분들께
에덴의 천사같은 바리스타님들의 향기로운 커피를 아쉽지만 사진으로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오른손으로 왼손으로 각각의 모습은 다르지만 뚫어져라 집중하며 아주 조금씩 천천히
커피를 만들어 가는 저희 모습처럼 저희가 다시 반갑게 만나는 그 날은 다가 오고 있음을
믿습니다. 행복하고 용기내는 설 명절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