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깊어져 겨울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고 잘 지내고 계시죠?
저희 에덴 식구들은 날씨가 괜찮거나 시간이 날 때마다 자전거를 타고 있어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찾은 것 같아요! 다들 재밌으신지 프로그램이 끝나고 운동장에 한두 명씩 마실 나가는 것처럼 슬금슬금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웃음이 나고 이런 소소한 일상들로 지내고 있답니다^^
하루 빨리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소망의 샘터 목사님과 선생님, 후원자, 봉사자님들 모두 큰 일교차, 환절기에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여 깊어져 가는 단풍을 만끽하는 행복한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