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2년 달력도 한 장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을 맞이하고 있네요.
연말에는 항상 북적거리고 다양한 행사들로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코로나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소수로 만나기에도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입니다.
대부분 반복적인 일상과 아쉬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4년의 한 번씩 오는 월드컵!!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늦은 시간에도 저희는 다 같이 모여 옷도 붉은색으로 맞춰 입고 맛있는 치킨도 먹으며
하나가 된 듯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쳤습니다.
행복과 기쁨, 아쉬움이 가득한 경기를 지켜보며 하루를 마무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춥고 쌀쌀해진 날씨..
방에 옹기종기 모여 웃음 가득한 행복의 시간들로 힘들었던 날을 잘 마무리해 보시길 바라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12월 되세요~~
저희 에덴의 월드컵 응원단 열정적인 모습이 돋보였던 예쁜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