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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

  • 작성자: 오상근
  • 작성일: 22-04-05 12:19
  • 조회: 119회

본문

드디어 산수요가 피더니
목련이 피었네요
곧 개나리가 만발할 것이고
벚꽃이 필 태세를 갖추네요
벚꽃이 허드러지게 피는 날
우리 애들 데리고 어디든 갈 것입니다
이 견디기 힘든 봄의 흥취를 무시하기에는
우리가 아직 너무 젊은 것 같습니다.

샘터 과장님과 선생님들 언제나
봄과 같이 꽃길을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불황에 코로나에 불의의 사고로 힘든 시기이지만
힘내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존경과 격려의 마음을
봄바람에 실어 보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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