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동" 반가운 선물이 도착하였습니다.
택배가 오면 일단 소독액으로 1차 box 소독하고 운동장 탁자에서 2차 햇볕으로 자비소독 후
한참 후 에덴으로 들어오는 복잡한 과정이 일상이 된 요즘.....
오늘 샘터지기님들의 택배는 맛있는 떡...이전에 반가운 소식과 사랑이였습니다!!
2020년 마지막 12월과 새해는 샘터님이 보내주신 따뜻한 떡국으로 희망차게 시작할께요~~

거리두기가 자꾸 격상되어가는 소식속에 에덴은 오늘에서야 크리스마스 트리를 계획하고,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버얼써 트리며 카드를 만드느라 하하호호 즐겁던 에덴도 근심속에 늘짱을 부려 보았지만
그래도 우리 마음은 화이트크리스마스, 아기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지요^^
목공팀 선생님과 원장님이 세워주신 커다란 나무틀에 선생님들의 아이디어로 에덴식구들의 추억사진과
반짝이는 전구로 다함께 좀 더 희망을 담은 새로운 트리를 만들어 보기로 마음과 뜻을 모았습니다.

재미있는 트리가 완성되면 반가운 소식을 다시 전하겠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것이 아니라 길이 있는 곳에 뜻이 있다고 합니다.
에덴과 소망의 샘터가 함께 가는 이길에 아름다운 뜻이 있길 기도드리며....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