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날 입니다.
한해동안 늘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신 샘터지기님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방명록을 통해 저희 사랑의집 에덴 모든 식구의 마음 담아 인사를 드려봅니다.
지금 사랑의 집은 봄,여름,가을로 알록달록 풍성했던 텃밭과
대문 밖 너른 황금들녘도 사라진 황량한 겨울 시골의 풍경이 쓸쓸히 펼쳐져 있습니다.

오늘은 지나가는 2019년을 추억하며...
오랫만에 소망의 샘터 갤러리를 처음부터 차근히 열어 보았어요^^
정말 소망의 샘터에는 많은 주인공들이 등장했고...
차별없이 그 주인공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주는 따스한 한 편의 영화 같았답니다.
저희 사랑의집 에덴의 젊고 푸르렀던 과거와 샘터지기님들과 함께 행복을 노래하는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참 반가웠습니다!!
2020년 새해에도 사랑과 온정이 소망의 샘터를 통해 풍성하게 샘물로 솟아 오르기를....

세상의 어둡고 외롭고 힘든 모든 곳을 찾아 밝혀주시는 귀한 등불되시는 소망의 샘터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밝아오는 새해 첫날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