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했던 '2019년 기해년'이 보람과 아쉬움 속에서 저물고 있습니다.

제2소망의 샘터 형제들에게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소망의 샘터 후원자를 비롯한 봉사자,관계자분들 노고에 진심으로 마음을 조아려 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1년은 경기침체와 고용상황 악화 그리고 예기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관심과 사랑 결코 우리 형제들은 잊지 못하는 한해였습니다.

지역사회의 나눔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헌신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서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더불어 함께하는 참 사랑을 전달하는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과 관계자분들에 따듯한 마음에 격려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이 있어 제2 소망의 샘터 형제들은 늘 기다리며 행복했다고 전해 드립니다.

밝아오는 2020년 새해에도 후원자,봉사자,관계자 분들의 가정에 늘 웃음이 가득하고 행복과 건강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2019년 지난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0년 새해 소망의 샘터 봉사자분들 힘내시고, ~파이팅~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