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에 근무 하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 왔읍니다.후원을 안내 하는 전화 였읍니다.
첨엔 당황 스러 웠지만 어려운 분들을 위해 후원을 부탁 하니 기쁘더라구요,'오호라,내가 선택을 받았구나?
하나님 께서 봉사자 분을 통하여 나에게 이런 기회를 주시는 구나.그럼,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기쁨을 누려야지..'라고요.
사실 저는 장애인 이지만 누군가를 도와 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답니다.그래서 소식지를 보자마자 후원을 했읍니다.앞으로 매월 후원 하기로 했읍니다.직접가서 봉사도 하고 싶지만 그럴 수 있는 처지가 못 돼니,후원만 하기로 했읍니다.
아뭏든 이런 사랑의 기쁨을 알게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바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