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다면.....행복하겠죠??
- 작성자: 무공해감정
- 작성일: 05-07-01 18:52
- 조회: 3,5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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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러갔다 밥만 잘 먹고 온 이수경입니다.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 행복하다는 책 제목인데요.
저는 아직 그럴 정도로 다부지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아프고, 힘들어하는 또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하러 갔다 맛있는 밥먹고 오히려 대접받고 온거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교정선교 하신다고요... 소식란에 보니까 홍성교도소 있던데요... 그곳에 우리집 가정예배 해주셨던 목사님도 계신데,,,ㅋㅋ 훌륭한 목사님이예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법적승인하에 제대로된 교회를 교도소에 세우신 분이거든요... 또 제소자들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새벽기도 갈때마다 담장너머로 저기서 기도하는 제소자들이 다신 저곳에 들어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나치기도 하거덩요...
그럼 다음 봉사때 뵙기로 하구요... 적은 금액이지만 매달 조금씩 후원하려구요... 아직까지 제가 백수라는 직업이라,,,,ㅋㅋ
그럼 매일매일 수고하시고,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하시는 수많은 봉사자님들 수고하세요...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 수 있어 행복하다는 책 제목인데요.
저는 아직 그럴 정도로 다부지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아프고, 힘들어하는 또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봉사하러 갔다 맛있는 밥먹고 오히려 대접받고 온거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교정선교 하신다고요... 소식란에 보니까 홍성교도소 있던데요... 그곳에 우리집 가정예배 해주셨던 목사님도 계신데,,,ㅋㅋ 훌륭한 목사님이예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법적승인하에 제대로된 교회를 교도소에 세우신 분이거든요... 또 제소자들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새벽기도 갈때마다 담장너머로 저기서 기도하는 제소자들이 다신 저곳에 들어오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나치기도 하거덩요...
그럼 다음 봉사때 뵙기로 하구요... 적은 금액이지만 매달 조금씩 후원하려구요... 아직까지 제가 백수라는 직업이라,,,,ㅋㅋ
그럼 매일매일 수고하시고,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하시는 수많은 봉사자님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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