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일과에 봉사까지 해 주시니......
저희 아이들 어쩜 하나도 외롭지 않을거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세상은 돈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 이끌어 가는게 아니고 사랑을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 권사님 같으신 분들이 계시기에 아름답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오늘도 아낌없이 주시면서 살아가는 권사님께 주님의 한없는 은혜가 충만하시길 기도드며,..오늘도 행복하세요.
가끔 안부전화 드릴께요.
감사합니다.